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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짠테크

40대도 할 수 있는 쉬운 영상 편집 팁

by 4bettermyself 2025. 8. 24.

40대도 할 수 있는 쉬운 영상 편집 팁

40대도 할 수 있는 쉬운 영상 편집 팁

휴대폰 하나로 자막·컷편집·음악·색보정·내보내기까지 빠르게 끝내는 실전 루틴

안녕하세요 🙂 영상 편집, 어렵게 느껴지시죠? 오늘은 40대 초보 분들도 바로 따라 하실 수 있게, 최소한의 기능만 골라서 순서대로 알려드릴게요. 복잡한 용어는 빼고, 실제로 결과가 달라지는 팁만 담았습니다.

1. 10분 컷편집 루틴 (필요한 부분만 살리기)

편집의 절반은 불필요한 부분 지우기예요. 영상 타임라인을 쭉 보면서, 버벅이거나 멈춘 구간만 싹둑 자르세요. 텍스트·스티커는 나중에 넣으셔도 충분합니다.

순서는 간단해요. 가위로 자르기 → 공백 붙이기 → 중요한 문장만 남기기. 이 세 가지만 해도 영상 템포가 확 살아납니다.

2. 자동 자막 & 강조 포인트 3가지

요즘 대부분의 편집 앱은 자동 자막이 됩니다. 자동 생성 후에 오타만 살짝 수정해 주세요. 글꼴은 둥근 고딕 계열이 가독성이 좋아요.

강조는 3가지만 기억하세요: 키워드 색상 한두 개, 하이라이트 박스, 타이밍(말 나올 때 등장). 이 정도면 충분히 깔끔합니다.

3. 음악·효과음: 저작권 안전하게 + 볼륨 기준

음악은 반드시 저작권 허용 음원을 쓰셔야 합니다. 앱 내 무료 음원이나 공식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세요. 효과음은 너무 많이 쓰기보다, 장면 전환·강조 포인트에만 톡톡 찍어주세요.

볼륨은 이렇게 맞추시면 편해요. 목소리(내레이션) 기준으로, 배경음악은 10~15dB 정도 낮게 또는 체감상 음성의 20~30% 수준이면 안정적입니다.

4. 텍스트·전환 템플릿 저장해 두기

매번 새로 만들면 오래 걸립니다. 오프닝 타이틀, 하단 자막 스타일, 엔딩 카드를 한 번 만들어 템플릿으로 저장해 두세요. 다음 편집부터는 불러오기만 하면 됩니다.

5. 색보정은 ‘자동 → 강도 조절’이 정답

색보정은 깊게 들어가면 끝이 없어요. 초보라면 자동 보정으로 시작해서 강도를 30~40% 선에서만 조절해 보세요. 화이트밸런스(색온도)를 살짝 따뜻하게 하면 얼굴이 건강해 보입니다.

6. 목소리 선명해지는 노이즈/바람 제거

편집 앱의 노이즈 제거, 바람 소리 감소 기능만 켜도 체감이 큽니다. 과하게 걸면 목소리가 깡통처럼 들릴 수 있으니, 효과 강도는 중간 정도로 맞춰 주세요.

7. 화면 비율·해상도 한 번에 정리

숏폼(쇼츠/릴스/틱톡)은 보통 9:16(세로)1080×1920이 기본이에요. 가로 영상은 16:9, 1920×1080을 쓰시면 됩니다. 편집 시작 전에 비율을 먼저 맞추면, 나중에 틀어질 일이 적습니다.

8. 내보내기(출력) 추천 설정

권장은 H.264(기본), 1080p, 30fps입니다. 영상이 아주 역동적이거나 원본이 60fps라면 60fps도 괜찮아요. 오디오는 AAC 128kbps면 충분합니다.

마무리

오늘은 최소 기능만으로 결과가 달라지는 편집 순서를 살펴봤습니다. 자르기 → 자막 → 음악 → 색보정 → 오디오 → 비율/출력 이 흐름만 기억하면 편집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 거예요. 한 편만 연습해 보시면 감이 확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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